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The different story~ (문단 편집) ==== 제2화 ==== 마미의 친구인 단발소녀가 마미가 요즘 하루종일 멍하게 있다면서, 그이라도 생긴거 아니냐고 농담을 던진다. 장발소녀도 그 이야기에 흥미를 느껴 물어본다. 마미는 부끄러워 하며 '친구'라고 말하지만, 그러자 마미의 반 친구들은 '우리들은 친구가 아니란 소리?'라며 놀란다. 마미는 급히 얼버무리고 '보통의 친구와는 조금 다른 것. 친구 이상의 신뢰가 있어, 안심하고 목숨을 맡길 수 있는 사이가 되고 싶다'고 말한다. 너무 진지한 설명에 마미의 친구들은 '그이가 아니라 약혼자?'라고 반문한다. 마미는 제자로 삼아달라는 쿄코의 말에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이라면 마법소녀 선배로서 뭐든지 어드바이스 해주겠다고 대답했었다. 그리고 마미와 쿄코는 함께 다니며 마녀를 쓰러뜨리게 된다. 쿄코는 마미와 함께 싸우고, 돌아가기 전에 도움이 많이 되었다는 말을 듣자 "지금부터 잘 부탁해! 마미 선배!"라고 불러준다. 마미는 쿄코가 자신을 선배라고 불러준 것에 감명을 받는다. 쿄코는 마미의 마녀 탐색은 효율이 좋다고 말하고, 마미는 자신은 원인불명의 자살, 살인 사건에는 마녀의 개입이 있다면서 자신은 그것을 쫓고 있는 것이라고 대답한다. 자신은 그러한 '인간의 어둠'이 있는 장소를 중점적으로 찾아다니고 말한다. 쿄코는 마미가 마법소녀로서 지식과 실력이 대단하다면서 마미가 언제부터 마법소녀를 해왔는지 묻는다. 마미는 잠시 입을 다물다가, 자신이 계약을 하게 된 것은 1년 전으로 양친이 [[교통사고]]로 사망, 자신도 죽게 되었을 때 큐베를 만나 "살려줘"라는 소원을 빌게 됨으로서 마법소녀가 되었다고 알려준다. 그리고 자신은 이로서 싸움의 운명을 짊어지게 되었으며, 마녀와 사역마 때문에 누군가가 죽게 되고 자신과 같이 슬퍼하는 인간이 나타나게 된다는 것, 자신은 생명을 대가로 마녀와 싸울 힘을 손에 넣었으니 마녀 때문에 슬퍼하는 인간을 하나라도 줄이기 위해서 싸워야만 한다고 자신의 속마음을 드러낸다. 쿄코는 마미의 말에 감명을 받는다. 그리고 자신의 집에 마미를 초대한다. 마미는 쿄코의 집에서 쿄코의 가족과 즐겁게 식사를 나눈다. 쿄코의 여동생 모모에게 놀아달라고 졸라지기도 하며, 쿄코의 어머니는 오는걸 말해줬다면 좀 더 멋지게 식사를 준비했을 것이라고 말한다. 감사를 말하는 마미에게 쿄쿄의 아버지는 최근 들어서 겨우 집안이 행복하게 되었다면서, 자신은 교회의 목사로서 세상을 행복하게 하려고 가르침을 말하고 있었지만 오랫동안 들어주는 사람이 없어 가족들도 괴로워 했으나 겨우 최근에 들어주는 사람들이 나타나게 되었다고 말한다. 그리고 쿄코의 부모는 쿄코가 친구를 데려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마미에게 쿄코와 친하게 지내달라고 말한다. 쿄코는 부끄러워한다. [[파일:mds021.jpg]] 그리고 쿄코는 마미를 배웅하러 나서는데, 마미는 쿄코 아버지의 이야기를 생각해내며 쿄코에게 혹시 마법소녀의 소원이 그것과 관련되었는지 묻는다. 쿄코는 자신의 소원은 "아버지의 이야기를 모든 사람들이 들어주는 것"이었다고 고백한다. 타인의 소원을 비는 것은 이상한 것인지 묻는 쿄코에게 마미는 그것을 부정하지는 않지만 자신의 소원도 함께 들어간 것이었다면 더 좋았을 것이라고 말한다. 마법소녀들의 싸움은 위험이 걸려 자신을 희생으로 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이기에, 자신의 소원의 대가라고 생각한다면 잘 참을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마미의 걱정에 쿄코는 모두의 행복을 위해서 일하는 아버지를 보면서 어릴 때부터 자신도 모두를 행복하게 만들고 싶었다고 말하고, 그 실현의 제1보가 "아버지를 행복하게 하는 것"이기 때문에 괜찮다고 대답한다. "모두의 행복을 지킨다."는 것이 바로 자신의 소원이라는 것, 그러므로 마미와 자신의 소원은 같다고 말하며 웃는다. [[파일:mds022.jpg]] 마미와 쿄코가 손을 맞잡는 순간 소울 젬이 반응하고, 마녀가 나타났다는 것을 알게 되어 함께 싸워 마녀를 물리친다. 두 사람은 함께 마녀를 쓰러뜨리며, 쿄코는 마미의 지도를 받아 수행도 반복한다. 분신이 3개로 늘어나거나, 마미가 "롯소 판타즈마"를 권하고 쿄코는 거절하는 장면도 나온다. 어느날 쿄코는 마미에게 지금의 우리들이라면 [[발푸르기스의 밤(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발푸르기스의 밤]]도 쓰러드릴 수 있을지도, 그것으로 세계를 구하는 것도 가능할지도 모른다고 말한다. 마미는 너무 큰 이야기라고 웃음을 지으면서도, 언젠가 정말로 발푸르기스의 밤이 나타난다면 함께 마을을 지키자는 말을 남긴다. 잠자던 쿄코는 마녀의 반응을 느끼고 일어나 큐베와 함께 교회로 간다. 그곳에서는 성서를 쌓아놓고 기름을 부으면서, 우리에게 신의 가르침은 필요없고 간단히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중얼거리는 사람들이 있었다. 마녀에게 홀린 사람들로 이미 교회에도 마녀 결계의 침식이 시작되고 있었으며, 한 사람은 성냥으로 불을 붙이려 한다. 쿄코는 환영 마법을 써서서 성냥은 포키로, 쌓여있던 성서 더미는 과자 무더기로 보이게 만들어 사람들의 행동을 멈춘다. 그리고 성냥을 빼앗은 다음 마법소녀로 변신하여 새 모습의 마녀와 대결한다. 전투에 나선 쿄코는 다섯 개의 분신을 만들어 창으로 사방에서 꿰뚫어 마녀를 처치한다. 마녀에 홀린 사람들도 기절해서 사태는 수습되었다. 그러나, 쿄코가 마법소녀로 변신해 싸우는 모습을 아버지가 보게 되어버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